동기와 비동기, 그리고 콜백함수란?

동기(synchronous) 방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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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작업을 실행 했을 때 그 작업이 끝나고 반환 값을 받은 후에

다음 함수를 실행하는 방식으로

만약 반환 값이 오지 않는다면 무한정 기다린다.

(너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안할거야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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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A 함수와 B 함수가 차례대로 들어온다면

A함수를 실행하고 반환(return) 값을 받은 후에

B함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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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: 직관적이고 설계가 쉽다.

단점: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아무것도 못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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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동기(​Asynchronous​) 방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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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작업을 실행만 하고

다음 함수를 실행 사는 방식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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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A함수와 B함수가 차례대로 들어온다면

A함수를 실행하고(끝나든 말든)

B함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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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비동기식 처리를 요청했던 것의 할일이 끝난 후

처리 결과를 콜백이라는 함수와 함께 알려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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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: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불필요한 로딩을 줄일 수 있다.

단점: 설계가 어렵고 어떤 작업이 먼저 끝날지 알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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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백(Callback) 함수(funct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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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동기의 처리결과로 반환되는 콜백함수.

콜백함수는 특정 함수에 매개변수로 전달된 함수을 의미한다.

이렇게 콜백함수를 전달 받은 함수 내에서 콜백함수가 실행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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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에 따라 어떤 작업이 끝났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거나,

코드 내부에서 콜백함수를 받았을 경우에만 처리하는 로직을 짤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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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DB에서 데이터를 다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출력을 해버리면 결과 값이 나오지 않는다.

하지만 콜백함수로 처리결과를 받은 후 출력을 한다면 데이터를 다 가져오고 출력을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결과값이 출력되는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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